원래는 코엑스에서 아트페어와 디자인페스티벌을 본후 시립미술관의 팀버튼전을 보려했는데, 코엑스 1,2층을 훓고나니 완전히 기진맥진 해버렸네요. 평상시의 운동량 부족도 한몫했지만, 작품들을 너무 많이 보다보면 뇌기능도 스톱 되어 버리는것 같아요. 팀버튼전은 내년 4월까지이니 핑계삼아 다시 가야지요.
아시아 아트페어는 이번이 처음이다보니 그다지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대구아트페어 정도의 수준이랄까?!
사진도 못찍게하니 올릴사진도 없어요. 반면 코엑스 2층에서 열린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은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들어갈때부터 인산인해! 아시아 아트페어는 저희가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까 미술시장의 추이를 살피러 간거고, 디자인 페스티벌은 학원수업 프로그램 연구 때문에 간건데요.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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